승진산업은 관의 돌출부위 끝에 용접한 쭈글쭈글한 쇠 테두리를 뜻하는 벨로우즈 관련 제품 선두업체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신제품을 개발하고 우수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승진산업은 1988년 창립 후 1997년 법인으로 전환하고 2000년 한국소방검정공사로부터 스프링클러용 플렉시블 조인트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눈에 띄는 기술력을 보이기 시작했다.승진산업의 대표제품인 UL인증 플렉시블 스프링클러 호스는 소방용 스프링클러호스로 나관조립형, 편조조립형, 편조용접형으로 나뉜다. 뛰어난 내식성과 편리한 작업성을 특징으로 좁은 공간에서
다음달 18일부터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하는 세이프코리아는 유해 화학물질을 줄이는 소재 개발로 건축용 방화재의 미래를 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2001년 창업 이래 국내 최초 내화채움구조 성적서를 발급, 내화채움재·차열재 분야 연구 개발은 물론 제조 생산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내화채움구조란 건축물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유독가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화구역 내 벽간, 층간, 관통 부위 및 접합부 틈새를 일정 시간 이상 화염에 견딜 수 있도록 정밀 설계된 제품이다. 세
2022년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하는 신일밸브산업은 소방용 G·S 복합 감압밸브 등 3개 제품 특허를 획득해 기계설비산업에 선보인다고 밝혔다.가장 최근 신제품인 G·S 복합 감압밸브는 기존 G·S 감압밸브에 2차측 차단밸브와 바이패스 밸브 기능을 내장한 제품으로 별도의 바이패스 배관 설치가 필요 없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감압밸브 앞에는 반드시 스트레이너를 설치해 이물질의 유입을 방지해야 원활한 작동을 하고, 바이패스 라인을 설치해 점검이나 고장 시를 대비했다.이와 같은 설계는 배관의 길이 증가와 더불어
어썸레이가 스마트 공기청정기인 에어썸을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선보인다.‘CLEAN and SAFE air for everybody and everywhere’를 꿈꾸는 어썸레이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광원을 바탕으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저감시켜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를 제공하는 소부장 테크 스타트업이다.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박사 4인을 포함해 재무, 생산 전문가가 모여 2018년 설립한 기업으로 설립 3년 미만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20년 환경부와 중기부의 그린뉴딜 유망 1호 기업으로 선
숙면을 위한 환경에는 습도가 온도보다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지중해 연안이나 미국 서부 등의 지역 평균기온이 우리나라보다 다소 높거나 비슷하지만 쾌적할 수 있는 이유는 습도가 적기 때문이다.휴마스터는 습도만 조절해 쾌적한 실내로 만들 수 있는 환기청정시스템 ‘휴미컨’을 상용화에 성공해 오는 5월 18일 개막하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온도를 조절하는 기존의 에어컨과는 달리 휴미컨은 습도를 전문으로 조절하는 에어컨디셔닝으로 온도 변화 없이 습도만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미컨은 애물단지로 여
2022년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하는 뉴아세아조인트는 1965년 설립 이후 55년간 국내 배관자재 분야를 주도해왔다. 뉴아세아조인트의 기술경쟁력은 특허 기술 보유량과 외부 기술평가 결과에서도 잘 나타난다.이 회사는 파이프 연결용 커플링 어셈블리, 배관 홈 가공장치, 역방향 유체 공급기능을 갖는 체크밸브 등 28개의 배관 관련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했다. 모두 최근 5년 사이에 이뤄졌다. 또 소방 배관용 연결구, 소방용 스프링클러 등 66개의 디자인을 등록 또는 출원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11개의 특허와 17개의 디자
다성테크는 지난 2006년 설립 후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스테인리스 강관 압착식 이음쇠라는 특수 시장에서 선두를 지켜왔다. 녹슬지 않고 오래가며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강관을 연결하기 위한 이음쇠를 전문으로 생산한다.용접을 하지 않고 접합하는 이중링 압착식 이음쇠의 시공방법을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다성테크만의 핵심 기술력이다.다성테크가 공급하는 ‘SP-JOINT’는 위생안전기준과 한국상하수도협회 단체표준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음쇠 압착에 사용하는 충전 전동식 압착공구에는
쾌적한 재실 환경을 만드는 설비 중 하나는 공조설비다. 건축물의 규모에 따라 설치되는 종류도 달라진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대규모 상업용 건축물의 경우에는 공조설비의 운영만으로 비용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고효율 설비가 필요한 이유다.본지는 대규모 건축물에 설치되는 중앙공조설비를 살펴보고자 한다. / 편집자주터보냉동기 기술독립 ‘첫 주자’··· 수출로 韓 기술력 자랑친환경·고효율 설비 개발 박차···BEMS로 S/W 파워 겸비LG전자는 1968년 에어컨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인 1970년 터보냉동기의 기술독립을 실현했
ABB코리아는 이번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전기화사업부와 모션사업부 등 두 부서에서 전시를 제품한다.빌딩 관리 시스템인 애즈팩트 빌딩 제어 시리즈는 표준 건물 프로토콜과 다양한 컴퓨터, iOS 및 Android의 스마트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IT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건물 데이터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확장성이 뛰어난 빌딩에너지 관리 및 제어 솔루션이다.건물 성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하며 에너지 비용, 비즈니스 성과 및 궁극적으로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
육송은 소방용품, 기계 전문제조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 육송이 선보일 ‘소공간 자동소화용구’는 밀폐된 공간 내부 화재 발생 시 대기 중 온도나 유리벌브에 직접 닿는 화재 온도를 감지하게 되면 노즐 내측에 설치된 유리벌브를 파괴한다.내장 스프링 탄성에 의해 누름 핀이 용기 입구 봉판을 제거하고, 용기 내에 가압된 소화약제가 확산되며 내부 화재에 산소공급을 차단해 질식 소화하는 방식이다. 3초에서 5초 내로 화재 진압이 완료된다.육송 관계자는 “기타 패치형 소화용구가 나노캡슐이 화염에 의해 녹아 가스가 방출되는 방식이라면, 이 제품은
건축물 및 시설장비의 설비관리 SW 솔루션 분야의 국내 점유율 1위 업체인 (주)이메인텍(대표 염명일)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기 서버 구축비용이 없는 대신 저렴한 월 사용료로 설비 유지보수 관리 업무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인 점프(JUMP)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도 획득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장비에 대한 정보이력이 뜨기 때문에 관리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체계적인 작업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현장 투입 인력과, 자재 등 최적의 정비·점검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또한 정비일정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정비·점검 및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가 건설산업의 수직적 생산구조의 단점을 극복하는 발주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계약자가 발주자와 직접 계약을 맺는 만큼 적정 공사비도 확보도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진다.본보는 전문건설업체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주계약자공동도급방식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건설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난이도 높은 라멘구조에 ‘층상배관’ 완벽 시공전문건설 역량 강화 탁월 검증…제도 확대해야◇ 동탄의 마지막 택지개발지2기 동탄신도시가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신혼부부 등 젊은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관기업인 메쎄이상이 참가업체 접수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계설비분야의 다양한 기술이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계설비신문이 참가업체들의 기술을 미리 프리뷰해보는 코너를 갖는다. /편집자 주고장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지난 1998년 경기도 광주시에 설립된 ㈜삼명테크는 우리나라 전통 온돌 방식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첨단화한 ‘에코전기온돌(ECO ELECTRIC ONDOL)’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관기업인 메쎄이상이 참가업체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계설비분야의 다양한 기술이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계설비신문이 참가업체들의 기술을 미리 리뷰해보는 코너를 갖는다. /편집자 주전기차 배터리 화재 안정화시킬 이동수조 개발한국소방기구제작소는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안전하게 진압하기 위한 조립식 소화수조 화재진압로봇을 개발해 고밀화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재산 보호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오는 5월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관기업인 메쎄이상이 참가업체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계설비분야의 다양한 기술이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계설비신문이 참가업체들의 기술을 미리 리뷰해보는 코너를 갖는다. /편집자 주국내 최초 ‘팩카우팅 지하수 개발 공법’ 개발지앤테크놀로지는 지하수의 하부 지표를 보호하기 위한 차폐장치인 ‘팩카우팅 지하수 개발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지하수 지표하부보호벽 시공을 경제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
에기평, 신재생에너지기술 연구개발 사업 박차에너지 신사업 발굴 통해 고용 창출·경제성장 일조R&D는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우리말로 ‘연구개발’이라 한다. OECD는 R&D를 ‘인간·문화·사회를 망라하는 지식의 축적 분을 늘리고 그것을 새롭게 응용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창조적인 모든 활동’이라 정의하고 있다. 기계설비신문은 신년기획으로 ‘기계설비 R&D 현장을 조명하다’를 보도한다. 이번 호는 마지막 순서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다. /편집자 주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는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 캠프에 기계설비건설업계 정책과제를 제안했다.기계설비건설협회가 제안한 정책과제에는 △전문건설사업자의 공정경쟁 및 시공역량 마련 △전문건설사업자의 경영환경 개선 △건설시장의 안전관리 강화 △건설사업자의 권익보호 및 향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본지는 기계설비건설업계 정책과제의 주요내용을 정리했다./편집자 주▷공정경쟁·시공역량 마련기계설비건설협회는 공정한 건설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전문건설업체의 시공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주계약자공동도급 제도
R&D는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우리말로 ‘연구개발’이라 한다. OECD는 R&D를 ‘인간·문화·사회를 망라하는 지식의 축적 분을 늘리고 그것을 새롭게 응용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창조적인 모든 활동’이라 정의하고 있다. 기계설비신문은 신년기획으로 ‘기계설비 R&D 현장을 조명한다’를 보도한다. 이번 호는 여섯 번째 순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다. /편집자 주◇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2008년 7월 정식 출범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환경기술진흥원과 친환경상품진흥원을 전신으로 하고
오는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마다 일제히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각 후보자들은 주요 분야의 공약도 공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본보는 건설, 노동, 에너지 등의 분야와 관련된 주요 공약을 살펴보고자 한다. / 편집자주탈원전 계승·주4.5일제 도입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전국에 총 311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정부가 공급하겠다고 이미 발표한 206만가구에 105만가구를 더했다.이 가운데 공공이 주도하는 ‘기본주택’은 140만가구(임대형 80만가구+분양형 60만가구)다. 무주택
R&D는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우리말로 ‘연구개발’이라 한다. OECD는 R&D를 ‘인간·문화·사회를 망라하는 지식의 축적 분을 늘리고 그것을 새롭게 응용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창조적인 모든 활동’이라 정의하고 있다. 기계설비신문은 신년기획으로 ‘기계설비 R&D 현장을 조명하다’를 보도한다. 이번 호는 다섯 번째 순서로 국토연구원이다. /편집자 주국토연구원은 지난 1978년 10월 4일 건설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됐다. 주요 기능은 국토 및 지역개발과 도시계획을 위한 장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