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속 소망, 현실을 즐겁게 만드는 원동력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회경험 토대로 철학 가져야때론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특히 건축물의 혈관 역할을 담당하는 기계설비분야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요구할 때가 많다. 이번 인터뷰는 기계설비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설비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여섯 번째 순서로 코젠 윤정아 전무를 만났다. /편집자 주“여성·남성이라는 성별에 얽매이지 말고, 업무를 처리하는 순간마다 ‘나만의 색깔’을 잘 드러내야
더 나은 업무 환경 위해 기계설비인 자긍심 가져야평등한 관계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 필요때론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특히 건축물의 혈관 역할을 담당하는 기계설비분야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요구할 때가 많다. 이번 인터뷰는 기계설비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설비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다섯 번째 순서로 명성에코엔지니어링 신현미 사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공감능력과 유한 의사소통 능력으로 비교적 유쾌한 분위기로 협업과 프로세스를 리드할 수 있
기후변화대응에 ‘원자력 필요’ 전 세계가 인정‘원자력 바로 알기’ ‘정책건의’ 지속 추진할 터 “우리가 가진 무탄소 에너지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뿐입니다. 원자력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에너지로 인정받고, 국가 에너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지난 9월 1일부로 한국원자력학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동욱 중앙대학교 교수는 선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정동욱 회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원자력의 가치를 알리고, 향후 에너지정책에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해
우수한 기술력·고품질 제품 등 통한 ‘신뢰관계’ 구축 중요 ‘삼성전자 경기도 평택 반도체 공장 공조덕트’ 수주 결실때론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건축물의 혈관 역할을 담당하는 기계설비분야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요구할 때가 많다. 이번 인터뷰는 기계설비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설비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네 번째 순서로 박영이 태광공조철강 대표를 만났다. “여성설비인에게는 성별 업무 역할에 얽매이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최근
국내 10대 기업이 수소사회실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수소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계가 수소경제로 전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기계설비업계에서도 수소에 주목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업체가 있어 본지가 찾아갔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주)케이에이치피티가 그 주인공이다. /편집자 주수소 관련 설비 경쟁력 확보로 미래 준비부생가스서 순수 수소 추출 특허 조만간 확보탈원전 등 정부 정책 속에서 생존방법 발굴해야플랜트 발주물량 감소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계설비분야 경쟁력 제고 위해 더 많은 여성인력 양성돼야여설위 집행부 경험 살려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 다할 것때론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특히 건축물의 혈관 역할을 담당하는 기계설비분야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요구할 때가 많다. 이번 인터뷰는 기계설비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설비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 번째 순서로 선일 FCS 김옥란 전무를 만났다.가을을 재촉하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초. 선일 FCS 김옥란 전무는 인터뷰
“복지와 사회적 인식 개선되면 설비분야 여성 인력 늘어날 것”여성 기계설비인 학술 연구 활발히 진행되도록 노력때론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건축물의 혈관 역할을 담당하는 기계설비분야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요구할 때가 많다. 이번 인터뷰는 기계설비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설비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두 번째 순서로 재무간사로 활동 중인 삼우엠이피컨설턴트 강화영 부장을 만났다.“여성으로서의 업무 처리 장점을 꼽자면, 크게 공감하는 것과 호흡
바야흐로 ‘안전 중심 시대’다. 산업현장에서 안전문제를 외면할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본보는 건설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서정관 건설안전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편집자 주[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내 건설안전특별법이 제정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서정관 건설안전과장이 건설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역점 추진 정책을 이 같이 밝혔다. 건설현장은 다양한 주체들이
국제기술 기준 반영·해외 대표 강연자특강 등 활동신뢰받는 한국 기술, 국내업계 해외 진출 적극나서야“ASHRAE 한국지회 회원들은 협회 활동을 통해 해외 네크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기업인이라면 특히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ASHRAE 한국지회장인 정재원 한양대학교 교수는 활동 이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유구한 역사를 가진 ASHRAE는 미국에서 시작된 건물 냉난방, 공기조화, 냉동설비 분야의 기술인들의 협회다. ASHRAE는 냉난방 공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자료를 개발해 제
탁월한 공감력과 사람 중심 아날로그 감성 통해 업무 추진여성 설비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관심때론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건축물의 혈관 역할을 담당하는 기계설비분야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요구할 때가 많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기계설비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설비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첫 번째 순서로 총괄간사로 활동 중인 댄포스코리아 윤경미 매니저(상무)를 만났다. -편집자 주-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느껴지는 8
내년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고용노동부는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산재예방감독정책관실은 건설업뿐만 아니라 산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대한민국 산재예방감독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김규석 정책관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김 정책관과의 일문일답이다-산업재해는 특히 건설분야에서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건설산재예방 정책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주십시오.▷연간 누적 100만개가 넘는 건설현장은 생성·소멸이 빠르고,
세상의 모든 관계는 신뢰를 기반으로 다져진다. 혈연관계, 부부지간을 뛰어 넘어 비즈니스 관계도 마찬가지다. 신뢰가 밑바탕에 깔린 사회가 당연히 건강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을 네 번을 맞이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우뚝 솟은 기업이 있다. 플랜트산업에서 안정적으로 기업을 이끌어 가는 한보기공(주)(대표 임종희)이 그 주인공이다.지난 38년간 한길을 걸어온 비결을 듣기 위해 본지는 한보기공을 찾아 그 동안의 성장 배경과 기업 가치, 그리고 미래 포부를 들어봤다. / 편집자 주국내·외 정유·석유화학·원자력발전소 등 기
“하도급 업체의 권익향상과 권리보호를 위한 중요한 첫 발을 내딛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국회 정무위원회 윤관석 위원장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33개 하도급법 개정안 중 송갑석 의원, 김경만 의원, 허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3개 법안을 통합 조정해 정무위원회 대안으로 지난달 23일 본회의를 통과시킨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윤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땀과 노력이 담긴 기술자료에 대해 대기업 측이 갑의 지위를 이용해 남용해 왔다”며 “차후 거래 상 불이익이 발생할까 두려워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이겨내야 했던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 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전망합니다.”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기계설비인들에게 주어진 사명감을 무겁게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한국 경제를 선도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위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부동산 문제다.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헌승 의원 역시 인터뷰를 통해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국토교통위원회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민들의 끊어진 주거사다리를 되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1호 등록이라는 자부심으로 기계설비 성능점검업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전국 최초로 기계설비성능점검업을 등록한 정엔지니어링 박정철 회장의 소감이다. 정엔지니어링은 기계설비법 시행 직후부터 성능점검업에 관심을 두고 하나씩 준비해 마침내 올해 3월 23일 전국 1호 업체로 관할 관청인 부산광역시에 등록했다. 기존 전기, 소방안전점검업을 영위하고 있었던 만큼 기계설비성능점검업까지 겸비해 명실공히 종합점검업을 만들겠다는 목표에서 비롯됐다. 박 회장은 “이제 성능점검업이 시행될 수 있게 돼 한편으로는 기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부산시 건축설비팀은 기계설비법이 빠르게 안착될 수 있도록 지역 내 홍보와 안내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부산시청 건축기계설비팀 이선수 팀장이 말하는 전담조직 신설 이유다. 실제로 부산시는 이달 7일부로 조직도에 기계설비법을 전담하는 건축기계설비팀을 새롭게 만들었다. 지역 기계설비인들의 염원이 해결되는 순간이었다. 현재 부산시청에는 △공업5급(기계) 팀장 △기계직 2명 △건축직 2명 총 5명으로 구성된 기계설비법 전담부서가 갖춰졌다. 당초 공업6급 1명이 건축정책과 녹색건축팀에 배치됐던 점에 비춰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국민 소득이 높아져 숨 쉬는 공기의 질도 관심을 갖는 수준이 됐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셔야 한다는 인식이 늘어나는 만큼 기계설비산업의 역할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기계설비의 날을 맞아 인터뷰에 응한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관련 산업에 주목하는 시선이 많아진 상황에서 기계설비법이 마련돼 다행이라고도 덧붙였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기계설비인들의 어려움에도 깊이 공감했다. 박 의원은 “지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경영난 등
“현대 사회에서 기계설비는 인간의 삶에 있어 뗄 수 없는 필수불가결인 존재가 됐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점차적으로 건물이 대형화되고 첨단화됨에 따라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김호성 설비부장은 기계설비의 날 특집 인터뷰를 통해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 같이 강조했다.김 부장은 최근에는 기계설비가 정보통신기술, 환경기술 등과도 결합이 되고 있고, 제로에너지빌딩 등 친환경에너지, 에너지효율 등 분야에서도 각광받고 있으며, 건축기술의 일부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독립기술로 자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입니다. 산업 전반이 융·복합을 서두르고 있는 만큼, 기계설비산업도 발전을 위해 혁신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혁신을 이뤄내야 합니다.”박영순 의원이 기계설비건설업계에 건네는 조언이다. 그는 이제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관련 시설을 선 설치, 후 보고하는 등의 한 박자 빠른 변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건설산업의 규제를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일환으로 건축규제혁신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동시에 건설업계를 둘러싼 최대 관심사가 생
건설업계가 늘 고민하는 대목 중 하나는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일이다. 겨울에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 고민을 ‘스피폭스’가 해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보는 ‘2021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한 스피폭스 본사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봤다. / 편집자 주[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집의 경쟁력은 외관이 아니라 안락한 실내 공간에 있습니다.”글로벌 알루미늄 콘덴서 케이스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자랑하는 스피폭스 김용래 대표이사가 집을 바라보는 관점이다.스피폭스는 지난해 ‘파파야 시